사진=배윤정 SNS
안무가 배윤정이 자신의 아들과 술게임 노래를 즐겼다.

배윤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율이가 요즘 꽂힌노래❤️"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윤정은 자신의 3세 아들과 로제의 신곡 'APT.'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특히 아들은 길쭉한 팔과 다리를 자랑하고 있으며, 배윤정은 살이 쏙 빠진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은 2014년 오랜 연애 끝에 그룹 엑스라지 출신의 제롬과 결혼했었으나, 2년 뒤 이혼했다. 이후 2019년 11살 연하와 재혼하고 2021년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인 그는 최근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끈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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