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유리SNS
방송인 서유리가 중국 활동을 예고했다.

서유리는 지난 7일 "중국에서 선 런칭되는 드라마 포스터 찍고 온 날"이라며 "잘 돼서 중국에서도 활발히 활동해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진주 단추로 장식된 트위드 의상을 입은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서유리SNS
앞서 서유리는 11억 4천만 원의 대출금 상환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지만,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지난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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