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이 남편과 함께 불꽃축제를 즐겼다.

지난 5일 민혜연은 자신의 계정에 “이번 불꽃축제도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함께 여의도에서 진행된 불꽃축제를 보는 모습. 주진모는 아내의 어깨에 손을 살포시 올린 채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주진모는 2020년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논란 이후 별다른 작품 출연 없이 5년여의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1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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