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가 신곡 '안녕'을 발표한다. 지난 6월 '열 손가락' 앨범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안녕'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리더 권순일이 작사, 작곡하였다세상 모든 이들이 경험하는 만남과 사랑, 이별에 대한 담대한 해석을 담은 가사와 때론 부드럽고 때론 강렬한 어반자카파 특유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각기 다른 매력의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음악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신곡 '안녕'은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여 경험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랑과 이별의 계절인 가을의 감성을 듬뿍 담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신곡 발매와 함께 라이브 퍼포먼스 비디오 영상을 공개한다.해당 영상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정원을 배경으로 호소력 짙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어반자카파는 음악활동 이외에도 TV와 유튜브 채널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어반자카파의 '안녕'은 오늘 2일 저녁 6시에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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