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런칭을 예정 중인 버츄얼 아티스트 “네온 드림즈”가 일본 중소 매니지먼트 캐스팅박스와 협업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캐스팅 박스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일본진출을 에이전트하며 공연 기획을 담당 하고 있다.네온드림즈를 담당하고 있는 김우주 프로듀서는 버츄얼 아티스트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활동 및 스케쥴 및 컨디션에 지장을 받지 않아 폭 넓은 활동을 할 수 있다 밝혔다.

이어 “네온 드림즈는 단순한 가상의 아이돌이 아니라, 청춘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음악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네온 드림즈는 각 멤버의 움직임과 표정을 실시간으로 캡처하는 모션 캡처 기술과 AI를 결합하여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들은 음악 방송과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전통적인 K-팝 아이돌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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