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화 SNS
사진=슈화 SNS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슈화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다시나올수없는머리지만 민니언니가그날날좋아미치겠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슈화는 리폼이 들어간 데님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슈화는 볼륨 몸매를 과감히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만 국적의 슈화는 앞서 지난 7월 대만의 톱배우 가진동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슈화는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린 뒤 "Hey~ I love you"라는 멘트를 달았고, 이에 가진동이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짓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다. 해당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같은 모습을 포착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연애를 하는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크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슈화는 SNS 스토리를 통해 "모든 일을 조금 덜 신경 쓰면 삶은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적기도 했다.

슈화가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2018년 데뷔했다. 슈화는 팀 내에서 비주얼과 막내를 맡고 있다.
사진=슈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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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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