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정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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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일상에서도 패션 유튜버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채정안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다 9월"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채정안은 블랙 반바지에 회색 베스트를 착용하고 신사적인 느낌의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여러 종류의 가방들을 자신의 것인 듯 차례로 메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채정안은 현재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해당 채널에서 채정안은 피부관리 비법, 요가, 패션 등 자신이 알고 있는 다양한 꿀팁들을 공유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24.5만명에 달한다.
사진=채정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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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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