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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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다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나기 내리던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다해는 화이트 나시 원피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공간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여유가 넘쳐 보이는 얼굴과 뽀얀 피부를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이다해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이다해는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유명 인사들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는데, 이들이 참여하는 방송은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 이다해는 동갑의 가수 세븐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합류,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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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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