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함께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난리 났네"라는 글과 함께 노릇하게 구워진 장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어 요리를 기다리는 케빈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효진은 "군인은 장어지"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케빈오와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효진은 케빈오의 허리를 손으로 감싼 채 밀착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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