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그라다 파밀리아 (Basílica de la Sagrada Familia). 이번 짧은 일정 중 두번을 다녀옴. 사실 첫번째 갔을 때 제민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중간에 돌아왔기 때문에 이대로 다시 안가면 아쉬울 거 같아서 이틀후 다시 갔다. 다시 안갔으면 어쩔 뻔! 설명도 잘 듣고 질문도 많아서 투어 두번 한 보람이 있었다. 완공 된 후 우리 다시 다함께 또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수정은 남편 그리고 아들 제민과 함께 스페인을 여행 중이다. 특히 훌쩍 자라 올해 10살이 된 아들은 지난 25일 스페인에서 생일을 맞았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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