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음식솜씨를 자랑했다.

21일 민혜연은 자신의 계정에 “남편이 직접 만든 홈메이드 치킨! 파는 것보다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진모가 직접 튀긴 치킨이 먹음직스럽게 담겨져있다. 본업과 방송활동으로 바쁜 아내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진모는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논란 이후 별다른 작품 출연 없이 5년여의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1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서울대 의대 출신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운영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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