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한예슬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회색 민소매에 청바지를 착장했다. 상의는 일부분을 묶어 독특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예슬의 패션 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10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생략하고 지난 5월 혼인신고하며 부부가 됐다. 2001년 데뷔한 한예슬은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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