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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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15일 "앞으로 제가 다녀온 이쁜 카페, 핫 플레이스, 정보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슈는 퍼프 소재의 블랙 미니 스커트에 부분 펀칭이 들어간 흰색 상의를 입고 라탄 재질의 백과 캡을 매치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43세의 나이에도 슈는 S.E.S 활동 시절 때와 큰 차이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자숙 시간을 갖던 슈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며 활동을 재개했고, 그 과정에서 S.E.S 멤버 바다와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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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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