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유리 SNS


소녀시대 유리가 여름휴가를 즐겼다.

지난 10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하나 외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리는 야외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유리는 흰색 비키니를 입은 채 탄력 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는 버킷해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했다. 유리는 수모를 쓰지 않은 채 수영장에 들어가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권유리 SNS


이어지는 사진에서 유리는 연두색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머리에 긴 스카프를 감아 화려함을 배가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핫하다", "아이템 모두 찰떡같이 소화한다", "예쁘고 멋지고 세련되기까지, 완벽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유리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 개봉한 '돌핀'에 주연을 맡았다. 유리는 지난 5일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기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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