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은비 SNS


가수 권은비가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전 워터밤을 태그하고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알 올렸다. 사진 속 권은비는 레이스로 디자인 된 슬리브리스 셔츠를 입고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권은비 SNS


그가 입고 있는 상하의 의상에는 플라워 패턴이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권은비는 몸에도 붉은색 타투 스티커를 장식했다. 그는 검은색 긴 생머리를 한 채 또렷한 이목구비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역시 워터밤 여신답다", '날씨 너무 더운데 화상 조심해라", "완벽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권은비는 펜타곤 후이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했다. 두 사람이 함께한 '이지 댄스'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달 28일 권은비는 리메이크 음원 '여름아 부탁해'를 발매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남성 듀오 인디고가 2002년 발매한 노래로, 여름을 대표하는 음악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단독 주택을 24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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