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강민경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 뿌셔뿌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상·하의를 트레이닝 복으로 맞춘 채 헬스 기구들이 즐비해 있는 공간에서 거울을 바라본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특히 곧 부러질 듯 가녀린 허벅지를 드러내고 있음에도 운동을 하러 온 모습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비법,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와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 받는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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