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6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루즈핏의 베이지색 셔츠와 브라운 컬러의 H라인 치마를 착용한 채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나 신혼집으로 추정되는 공간에는 깔끔한 우드와 화이트 배경의 인테리어와 가구들이 배치되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똑닮은 딸하나 아들하나 낳으면 진짜 이쁘겠어요" "신혼집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요" "루즈한 셔츠가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차기작 소식 없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1년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과 공개 열애를 알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으며, 교제 3년 만인 지난 5월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면서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한예슬은 2021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70억원에 매각했다. 2018년 해당 빌딩을 34억2000만원에 매입한 것을 고려하면 3년 만에 36억원 시세차익을 거두게 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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