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rls’ Generation 17th Debut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아는 순백의 화이트 룩으로 옷을 맞춰 입은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멤버 써니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끄는데, 윤아는 마지막 사진에 써니의 사진을 합성해 8명의 멤버 모두의 우정이 변함 없음을 드러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데뷔 17주년을 축하했다. 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리가 만든 TV] 소시야 파니야 생일축하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또 막내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해당 게시물에 "저 반말 하기로 했서현"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2007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탄생시킨 소녀시대는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놓으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멤버 각자가 연기, 솔로,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는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졌음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어 다른 걸그룹들의 워너비 그룹으로 꼽힌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rls’ Generation 17th Debut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아는 순백의 화이트 룩으로 옷을 맞춰 입은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멤버 써니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끄는데, 윤아는 마지막 사진에 써니의 사진을 합성해 8명의 멤버 모두의 우정이 변함 없음을 드러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데뷔 17주년을 축하했다. 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리가 만든 TV] 소시야 파니야 생일축하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또 막내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해당 게시물에 "저 반말 하기로 했서현"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2007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탄생시킨 소녀시대는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놓으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멤버 각자가 연기, 솔로,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는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졌음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어 다른 걸그룹들의 워너비 그룹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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