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배우 박하선이 의외의 취미를 공개한다.

5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히든아이' 최강 MC 군단인 국민 MC 김성주와 배우 박하선이 찰떡 호흡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 MC 김성주는 CCTV 속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중계를 펼쳐 몰입도를 높인다는 후문. 박하선은 영상 속 숨겨진 포인트를 날카롭게 짚어내는 동시에 프로 공감러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200%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그런 가운데, 첫 녹화에서 박하선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취미를 공개해 MC 김성주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에 김성주는 "진짜요?!"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김성주가 깜짝 놀란 박하선의 은밀한 취미는 무엇이었을까.

사진 제공=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소유는 3COPS마저 감탄하게 만든 법 상식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휴대전화 알고리즘이 범죄 사건들로 가득하다고 밝힌 소유는 '방구석 경찰' 면모를 톡톡히 과시할 예정. 김동현은 어릴 적 경찰특공대를 꿈꿨다며 모두의 허를 찌르는 기발한 질문을 쏟아낸다. 두 사람 모두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줄 사이다 입담으로 빅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히든아이'에는 방송 최초로 경찰계 드림팀 3COPS의 캐스팅이 성사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3인의 전·현직 경찰 권일용X표창원X이대우(3COPS)는 CCTV 속 사건을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분석하고 범죄자의 심리부터 범행 수법,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담 등을 낱낱이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권일용, 표창원 프로파일러와 이대우 현직 형사는 동갑내기 찐친 바이브를 과시하며 역대급 예능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 MC들을 빵 터지게 만든 세 사람의 티격태격 찐친 케미는 어땠을지 첫 방송이 뜨겁게 기다려진다.

'히든아이'는 예능 최초로 CCTV, 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다.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는 오는 5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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