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상다리 휘어지는 저녁상을 자랑했다.

2일 이민정은 "어제의 먹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탁을 가득 채운 반찬들이 담겼다. 각종 나물부터, 전 등 다양한 한식들이 담겨 먹음직스럽다. 여기에 간장, 양념게장과 새우 사진까지 추가해 푸짐한 한 상을 완성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21일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현재 8개월 딸을 육아 중이다. 이민정은 출산과 동시에 늘씬한 몸매로 돌아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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