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이서 SNS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나들이를 나섰다.

1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가기 전에 근처 카페 밖에 자리 앉았다가 더워서 바로 안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류이서는 박시한 회색 반팔 티셔츠에 하얀색 시스루 원피스 그리고 통굽 워커를 착용해 시원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평소 류이서는 운동을 비롯해 카페나 밥을 먹으러 갈 때도 전진과 함께 한다. 그런데 이 날도 전진과 함께 약속을 가는 듯 보여 결혼 4년차 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금슬을 엿볼 수 있다.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2020년 전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사진=류이서 SNS
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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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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