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수영을 좋아해 윈터에게도 수영을 가르쳤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에스파 카리나 인마이백.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카리나가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가방 속 애착 아이템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리나는 "여름맞이 수영복이 있다"며 디자인을 보여줬다. 그는 "어떤 취향일지 몰라서 두 개를 담아왔다"며 플라워 패턴의 밝은색 수영복과 어디서나 쉽게 입을 수 있는 검은 색상의 노멀한 디자인을 소개했다.
카리나는 "수영하는 걸 진짜 좋아한다. 해외 스케줄 갈 때 시간 되면 호텔 수영장을 애용한다. 윈터 수영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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