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조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Barbecue party"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규리는 조카와 함께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있다.특히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와 똑단발마저 사랑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며 키 역시 170cm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긴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남규리는 여름 휴가를 맞아 조카와 함께 베트남 푸꾸옥을 여행 중이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남규리는 2006년 걸그룹 씨야로 데뷔했으며,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통해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49일'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월과 4월 각각 디지털 싱글 '기적:奇跡'과 두 번째 싱글 앨범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매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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