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내 사야가 입덧으로 고통받고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임신 사실을 알린 가운데, 사야의 입덧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사야가 심형탁에게 편지를 건넸다. 편지를 열자 '아빠, 기다려줘요'라는 내용이 있었다. 심형탁은 아기가 생긴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입덧으로 고생중인 사야는 김치 냄새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심형탁이 김밥, 떡, 음료를 사와 사야에게는 떡과 음료를 주고 자신은 멀리 앉아 김밥을 먹었다. 사야는 김치 냄새를 맡으면 입덧이 심해져 밥을 못 먹는다고 했으나 심형탁은 냉장고를 열어 김치를 먹어 패널들에게 핀잔을 들었다.
심형탁은 감격적인 2세 소식을 아내에게 들은 뒤, 일본에 있는 장인, 장모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다. 또한 아내가 건넨 2세의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너무 신기하다"라고 행복해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임신 사실을 알린 가운데, 사야의 입덧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사야가 심형탁에게 편지를 건넸다. 편지를 열자 '아빠, 기다려줘요'라는 내용이 있었다. 심형탁은 아기가 생긴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입덧으로 고생중인 사야는 김치 냄새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심형탁이 김밥, 떡, 음료를 사와 사야에게는 떡과 음료를 주고 자신은 멀리 앉아 김밥을 먹었다. 사야는 김치 냄새를 맡으면 입덧이 심해져 밥을 못 먹는다고 했으나 심형탁은 냉장고를 열어 김치를 먹어 패널들에게 핀잔을 들었다.
심형탁은 감격적인 2세 소식을 아내에게 들은 뒤, 일본에 있는 장인, 장모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다. 또한 아내가 건넨 2세의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너무 신기하다"라고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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