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시은이 깡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21일 시은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은은 음악방송 대기실 밖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특히 시은은 직각 어깨와 가녀린 팔뚝으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며, 일자로 쭉 뻗은 다리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메이크업 역시 화려하게 연출해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었다.
가수 박남정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던 시은은 2014년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다 2020년 스테이씨 메인보컬로 가수 전향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의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의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 동안 팬미팅 '2024 스테이씨 무비 클럽'을 개최한다.
한편 시은은 지난 5월 멤버들과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이후부터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근황을 다양하게 전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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