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솔로 가수 부문의 7월 1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6월 24일~30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3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가수 겸 배우 장나라(44)가 최강 동안 비법을 공개하면서 대중적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스페셜 MC로 등장한 장나라는 영양제 과식을 자신의 동안 비결로 꼽았다. 오메가 3, 코엔자임 10, 비오틴, 맥주효모까지 먹는다고 그는 설명했다.

장나라가 화제몰이를 하면서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순위에도 변동이 생겼다. 3일 랭피파이에 따르면 장나라는 그동안 1위 자리를 꿰찼던 아이유를 제치고 장나라가 2위에 올랐다. 장나라에 대한 단기 관심이 급등했음을 의미한다. 랭키파이는 여자 솔로 가수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장나라가 14,501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아이유는 10,139포인트로 전주보다 558포인트 하락했으며 3위 이영지는 9,034포인트로 전주보다 897포인트 하락했다.


11위는 제니, 12위 조이, 13위 태연, 14위 조유리, 15위 나연, 16위 로제, 17위 지수, 18위 비비, 19위 선미, 20위는 에일리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장나라는 남성 41%, 여성 59%, 2위 아이유는 남성 38%, 여성 62%, 3위 이영지는 남성 32%, 여성 6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장나라가 10대 7%, 20대 23%, 30대 27%, 40대 23%, 50대 2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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