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한 가수 솔비가 근황을 전했다.
6월 16일 솔비는 "대구 촬영하러 왔다. 날씨 너무 맑아서 내 기분도 너무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홀터넥 점프슈트를 입은 솔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자신감에 찬 표정과 태도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지난 3월 솔비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3개월 만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솔비는 가수뿐만 아니라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미국 뉴욕 소호에 위치한 파크웨스트 갤러리에서 열린 특별전 '소호스 갓 서울(SoHo's Got Seoul)'에 작품 4점을 출품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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