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유럽에서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효민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방울 이모티콘 외 별다른 멘트 없이 수영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만끽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효민은 초록색 상의에 갈색 하의를 걸친 채 또 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다소 노출 수위가 높은 사진에 누리꾼은 "우리 언니 절대 지켜"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 외 "섹시 디바", "너무 이쁘다" 등 달갑게 반응했다. 효민은 유럽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알렸디.
그룹 티아라의 메인 래퍼이자 리드보컬로 데뷔한 1989년생 효민은 드라마와 영화로 배우 활동도 하고 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검증단', '쿡킹 : 요리왕의 탄생', '셀럽뷰티 플러스'에도 출연하면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효민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그의 채널 '미니하우스'는 구독자 3만6000명을 돌파했다.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다채로운 재능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64.5cm 48.4kg라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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