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출신 천둥, 구구단 출신 미미 부부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천둥은 1일 자신의 SNS에 "위치도 너무 좋고 편안하고 음식도 맛있었던 허니문 리조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천둥, 미미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천둥 미미는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KBS 2TV '세컨 하우스2'를 통해 4년째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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