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청순미를 뽐냈다.
지난 10일 아야네는 "화장 못하고 립만 발랐는데 필러 한 것처럼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쓰고 거울 셀카를 찍은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낯임에도 결점 없는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14살 연하인 일본 출신의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다. 앞서 아야네는 한 차례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이의 태명은 젤리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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