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uch'는 모든 이에게 한 번쯤 반드시 찾아오는 감정인 '사랑'을 주제로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자유롭고 진실되게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곡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상징적인 사운드와 신시사이저의 레이어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이스와 가창력은 더욱 매혹적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를 완성, 대중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수록곡 ‘Nothing’은 미디엄 템포의 2000년대 사운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R&B 트랙으로 현악기와 건반을 중심으로 만들어낸 풍부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더해지며 보컬리스트로서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역량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손끝에 닿는 순간 강렬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린 ‘Midas Touch'부터 사랑이 끝을 향할 때 감정이 끝난 순간을 노래한 ‘Nothing’까지 트랙을 통해 유기적인 스토리를 구축, 한때는 모든 것이었지만 사랑이 끝난 후 아무것도 남지 않는 사랑의 역설적인 면을 표현했다.
지난해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 신인답지 않은 음악성과 완성도로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신보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매력을 전하며 대중에게 다시 한번 대체 불가능한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 'Midas Tocuh'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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