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언니가 먹는 식단 내놔요!! 관리 때도 좋지만 이건 맨날 먹기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혜진은 "몇 번 말씀 드린 적은 있다. 저희가 이제 여기서 한 10년 살았나? 9년~10년"이라며 "정말 우연찮은 기회에 저희가 이사를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상 저희가 여기 방이 4개가 있었다"며 "제가 옷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 방 두 개를 옷방으로 작은 방 두 개를 써버린 거다. 그러니까 태웅이 오빠 방도 없고. 매일 밤 텐트에서 쓰는 매트리스 같은 거 들고 매일 밤 '어디서 잘까' 방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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