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과 차주영이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4일 임지연은 "술친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임지연과 차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넷플릭스 공식 채널에서도 "해장 필요하면 끄덕여"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해 4월 배우 이도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에 출연한다. '리볼버'는 전직 경찰이 오직 하나의 목적과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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