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와 조진웅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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