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net


Mnet 최초의 결혼 서바이벌 '커플팰리스'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낸다.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설 전망이다. '커플팰리스' 론칭 소식이 전해지자 예비 시청자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엠넷 플러스(Mnet Plus) 게시판 등을 통해 기대평을 남기고 있다. "Mnet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해?", "연애 프로그램 요즘 많이 나오는데 이건 진짜 신박하다", "Mnet의 최초 결혼 서바이벌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100명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상상이 안 된다", "서바이벌에 진심인 엠넷,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신뢰도 급상승", "뻔하지 않고 새롭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관심을 입증했다.

'커플팰리스'에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는 100인의 싱글남녀가 출연하는 대규모 스케일에, 이례적으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못지않은 극사실적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서다. 이는 연애 프로그램들의 홍수 속에서 '커플팰리스'만이 내세운 차별 포인트로, 현직 커플매니저로 활동 중인 미란다, 성지인, 정수미까지 가세해 초고속 고효율 현실 매칭에 힘을 보탠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야말로 결정사 예능판 아닌가"라며 "싱글남녀 100명 중 과연 몇 커플이 탄생할지 너무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티저들에 대한 반응도 예사롭지 않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의 시대는 끝났다.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를 넘어 결혼을 위한 만남을 추구", "초고속 고효율로 완벽한 결혼상대를 찾는 곳", "50대 50. 2500개의 가능성, 완벽한 결혼을 위한 조건 맞춤형 스토리" 등 프로그램의 핵심 키워드가 공개되자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는 의견도 줄을 잇고 있다.

'커플팰리스'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탄생시킨 이선영 CP와 '러브캐처'를 맡았던 정민석 PD가 의기투합해 선보인다. MC로는 김종국, 유세윤, 미주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는 100인의 커플 매칭 서바이벌 Mnet '커플팰리스'는 오는 1월 30일(화)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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