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윈드(The Wind)가 첫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내년 1월 2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를 통해 첫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바람 잘 날 없는 날'을 공개한다.'바람 잘 날 없는 날'은 꿈의 아일랜드를 향해 모험하는 소년들의 바람 잘 날 없는 1박 2일 여행기를 담는다.
지난 26일 M2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청춘 버전 티저가 공개됐다. 화사한 비주얼로 등장한 더윈드 멤버들은 "수련회처럼 학교에서 온 느낌이 나도 재미있을 것 같다. 카메라가 없을 때 나오는 케미스트리와 날 것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티저 후반부에는 번개 치는 밤 서로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힐링 여행에 반전까지 예고돼 '바람 잘 날 없는 날'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5세대 최연소 보이그룹 더윈드는 올해 5월 데뷔 후 'ISLAND'(아일랜드)와 'WE GO'(위 고)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번 '바람 잘 날 없는 날'에서는 무대와 또 다른 더윈드의 찐 소년미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윈드의 첫 리얼리티 '바람 잘 날 없는 날'은 내년 1월 2일 오후 6시 M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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