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함께하는 영웅시대 경주방'에서 한부모가정과 아동들을 위해 370만원 기부했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함께하는 영웅시대 경주방'은 지난 2020년 3월에 창립하여 현재까지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2021년에는 모자 가정인 불국동 애가원에 300만원(전자레인지 및 상품권)을 기탁하였으며, 2021년 6월까지 밥 봉사를 하였고, 2022년에 경주시청에 한부모가정 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사회의 한부모가정과 아동들을 위해 37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였다. 이들은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전파에 함께할 것이며,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할 예정이고 영웅시대 팬덤 문화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가수를 닮은 팬클럽의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사회가 더없이 훈훈해 지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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