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감독이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이 출연하며 오늘 20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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