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부터 SBS FiL, SBS M ‘더트롯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홍지윤은 ‘트롯 바비’ 아우라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홍지윤은 신곡 ‘분내음’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등장과 동시에 시원한 창법으로 놀라움을 자아낸 홍지윤은 센스 있는 표정과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특히 홍지윤은 무대 중간중간 아이 콘택트는 물론 러블리한 눈웃음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애교로 입덕을 유발한 홍지윤은 유니크한 존재감을 과시,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안겼다.
이외에도 완벽한 비주얼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한 홍지윤은 맑은 목소리를 통해 다양한 매력까지 발산, 현장 관객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첫 정규앨범 ‘Jiyun is...’(지윤 이즈)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지윤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을 이어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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