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 사진제공=마리끌레르


가수 정동원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정동원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마리끌레르 11월호가 발간됐다.정동원은 이번 화보에서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사랑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모두 담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했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능숙하게 소화해 냄은 물론, 촬영 내내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동원 / 사진제공=마리끌레르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화보에 이어 인터뷰에서는 오는 11월 8일 개봉하는 정동원의 스크린 데뷔작 ‘뉴 노멀’에 관한 후일담과 연기자 활동에 대한 정동원의 진솔한 견해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이번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자신의 세계를 확장시키며 한층 성숙해진 정동원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정동원은 지난 20일 팬들의 신청곡으로 이루어진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MBN ‘지구탐구생활’을 통해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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