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스터트롯2' 송민준이 팬덤의 화력을 증명했다.

17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송민준 첫 번째 팬미팅 '놀러와요 대한민준'이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놀러와요 대한민준'은 송민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팬어스 단독으로 진행된다. 티켓 오픈 직후 동시 접속자가 몰려 일시적 접속 장애가 발생하는 등 뜨거운 팬덤 화력을 증명했다.소속사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송민준은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특별한 무대와 소통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송민준은 TV CHOSUN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최종 8위를 차지했다. 최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미스터트롯2'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현재 '나의 인생 크루즈' 공연을 진행 중이다.

한편 송민준 첫 번째 팬미팅 '놀러와요 대한민준'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동자아트홀에서 열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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