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ONF)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 발매된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000만 뷰(8일 기준)를 넘어서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온앤오프의 청량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신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뮤직비디오는 통통 튀는 색감, 사랑의 입자가 퍼지는 듯한 CG 효과, 다양한 장소에서 춤을 추는 온앤오프의 모습이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담겨있다.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는 사랑을 느끼는 순간의 고백을 온앤오프 특유의 청량함으로 노래한 곡이자, 다양한 감정의 터널을 지나온 멤버들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다시 마주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특히 데뷔 앨범부터 함께한 황현 프로듀서와 다시 한번 뭉쳤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단숨에 K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온앤오프는 앨범 발매 전부터 국내 최대 음반 판매 사이트 핫트랙스 예약판매 부문 실시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발매 당일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러한 가운데 앨범 발매 첫 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온앤오프를 향한 글로벌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지난해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Storage of ONF'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로 돌아온 온앤오프는 음악 방송부터 리얼리티,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