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블랙핑크 콘서트 관람을 인증했다.
고소영은 지난 17일 블랙핑크 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고소영은 로제와 네컷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5살이다.앞서 고소영은 지난해 10월에도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서울'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16일에 이어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BORN PINK'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고소영은 최근 광복절에 가족과 함께한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고 삭제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날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인지 후 바로 삭제했지만 너무 늦었다. 앞으로는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후 한달 간 게시물을 올리지 않다가 지난 13일부터 다시 브랜드 홍보성 글과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