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STUDIO X+U가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한다.
오는 15일 공개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는 최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한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한다. 뷔는 방탄소년단으로 오리지널 '타이니 데스크' 무대에 오른 지 3년 만에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솔로 뮤지션으로서 얼굴을 비춘다.
뷔는 "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저를 닮은 앨범이다"라며 자신의 취향을 100% 반영하고 오롯이 자신의 '음악'에 집중한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뷔는 "1년 동안 아미분들이 저를 정말 많이 기다려 주셨는데, 늦은 만큼 예쁜 마음으로 꽉꽉 채워서 많이 보답드리겠습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전했다.
팬들과 만나 설렘이 가득한 뷔가 과연 어떤 세트리스트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무대를 채웠을지 기대를 모은다. 밴드 세션과 함께 아늑하고 친밀한 분위기에서 뷔만의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뷔가 출연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15일 오전 10시 U+모바일TV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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