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최근 한소희는 찰스앤키스 강남 플래그십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심플한 올블랙 룩에도 여배우 아우라를 풍겼다.

한소희가 착용한 롱 슬리브 미니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A사 제품. 시원한 스퀘어넥에 스캘럽 트리밍이 여성스럽다. 또 가슴 후크 여밈 디테일이 유니크함을 더했다. 가격은 약 130만원대를 호가한다.

함께 착용한 쥬얼리는 찰스앤키스 제품. 청키한 캐빈 버클이 돋보이는 네크리스와 이어링이다. 적당히 빛나는 메탈릭 질감이 화려하면서 시크한 체일 쥬얼리다. 각각 7만 5000원, 4만 5000원이다.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고 2020년 JTBC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오는 12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 시즌1'에 출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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