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그리나가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새 보금자리를 틀고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2004년 영화 ‘령’을 시작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꾸준히 얼굴을 내보인 그녀는 영화 ‘발레교습소’, ‘연애의목적’ 드라마 ‘변호사들’, ‘마왕’, ’근초고왕’ 등의 작품에서 본인만의 매력을 담은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2016년 미국 할리우드로 진출해 활동 영역을 넓힌 박그리나는 다수의 장·단편 영화부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2022년 미국 스테디셀러 드라마 ‘NCIS’의 스핀오프 시리즈 ‘NCIS:하와이’에 캐스팅 돼 활약을 펼치는 등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예수정, 김선화, 류승범, 박효주, 김은우, 황정음, 김준경, 전혜원, 김태영, 서이라 등이 소속돼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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