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완전체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데뷔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이븐(EVNN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 프로모션에 따른 콘셉트 포토들을 선보이며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7인이 다함께 모인 완전체 버전을 공개했다.이번 단체 콘셉트 포토는 이븐(EVNNE)의 완전체 비주얼이 선사하는 화사한 매력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이미지라는 점에서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븐(EVNNE)은 레드, 그린, 블루 조명을 받으며 다양한 포즈와 분위기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눈빛만으로도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이븐(EVNNE)은 멤버마다 어울리는 슈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패션 핏 감각까지 선보였다.

이븐(EVNNE)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모든 사물의 색을 만들어내는 빛의 삼원색인 레드, 그린, 블루 컬러를 활용해 멤버들마다 지닌 강점과 개성을 강렬하게 조명했다. 레드, 그린, 블루로 장식된 이븐(EVNNE)의 색다른 변신은 팀이 가진 무한한 색과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앞서 신보 전반에 걸친 콘셉트를 관통하는 다양한 포토들과 공식 트레일러 등을 통해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이븐(EVNNE)은 역대급 결과물을 예고하며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븐(EVNNE)의 팀명은 ‘Evening's Newest Etoiles’라는 문구의 줄임말로 밤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별들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연에서 한층 더 발전한 7명이 뿜어내는 차별화 된 아이덴티티로 가요계 혜성이 되겠다는 각오다.

한편, 대중이 원하는 타겟이 돼 가요계에 정식 인사하는 이븐(EVNNE)은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를 발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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