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렌드지(TRENDZ)가 가을 감성의 일곱 청춘을 선보인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6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를 발매, 약 6개월 만에 팬들을 다시 만난다.
가을의 문을 여는 새 싱글 ‘STILL ON MY WAY’에는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리는 트렌드지의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MY WAY’(마이 웨이)는 한계에 부딪힐지라도 끝까지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가 드러나 희망찬 메시지를 전한다.
컴백을 기념해 트렌드지는 발매 당일 저녁 8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 팬들을 위해 타이틀곡 ‘MY WAY’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섬세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안무, 멤버들이 작사한 가사까지 심혈을 기울인 컴백 타이틀곡 무대에 기대가 치솟는 중이다.
팬들과의 소통도 신경 쓴 트렌드지는 앞서 ‘MY WAY’ 티저도 오픈해 상쾌한 가을 바람을 맞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 바 있다. 청춘물을 보는 듯한 티저에는 앞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겠다는 곡의 메시지가 담기면서 국내와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트렌드지는 이번 신보 ‘STILL ON MY WAY’를 통해 해외 선주문량 3배 상승을 기록한 바, 컴백 후에는 어떤 기록을 달성할지 행보가 주목된다.
트렌드지는 6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를 공개하며, 저녁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라이브를 진행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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