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가 네 번째 싱글 [Love Lee](러브리)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KMU의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Love Lee'는 이날 멜론 TOP100 1위(오전 9시 기준)를 기록했다. 대중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는 한국 최대 음원 플랫폼 메인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이 곡은 지니, 네이버 바이브, 벅스, FLO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실시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여기에 수록곡 '후라이의 꿈'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멜론 TOP100 5위를 비롯해 주요 음원 차트 10위권에 안착했다.
한편 AKMU는 지난 8월 21일 발표한 네 번째 싱글 [Love Lee]를 통해 고유의 감성과 재기발랄한 음악 색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Love Lee'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에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일상적이고 친근한 소재를 AKMU 특유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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