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이 로맨스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할까.
9월 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서인국이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은 맞지만, 출연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사고로 청력과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구원과도 같은 한 여자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극 중 서인국은 미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속의 애니메이터 선우찬 역을 제안받았다.
서인국은 최근 첫 아시아 팬미팅 포문을 열었다. 그는 기획 단계부터 참여,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글로벌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남다른 정성을 기울였다. 또한 오는 12월 오픈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를 촬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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